동문 경조사

우리 대건30회로서는 이번 3일간은 슬픔의 연속이었습니다 연이은 부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2007년 6월 18일 월요일) 아침 구원회(재경9반) 어머님께서 7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우리 대건30회 동기 모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슬픔에 잠긴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장례식장은 대명동에 있는 영남대학교 병원 제1 분향실이며 발인은 6월 20일 수요일 오전입니다. 장지는 영천 호국원입니다(원회 어머님은 6.25때 간호 장교으로 봉사하셨습니다. 원회 아버님도 국가유공자시며 연세가 80세로 현재 건강히 생활하고 계십니다) 우리 대건고 제30회 동기회에서는 오늘 동기들 마음을 담은 근조화환 하나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건30회 동기회에서 오늘(6월 18일 수요일) 오후7시 2반 최인석 동문 아버님께 단체 조문(대구 중앙병원 제4조문실-계대 삼각로타리에서 앞산네거리쪽으로 100m 길 건너편)하고나서 곧이어(오후 8시경) 재경10반 구원회 동문 어머님께 단체 조문(영대병원 제1조문실-대명동 소재)을 할 예정입니다 동문 여러분께서 시간이 허락되시면 많은 조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두 어른의 명복을 빌며 남은 가족분들께 심심한 슬픔의 마음과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구원회 휴대폰.....원래는 011-9682-6580인데 잠시 고장으로 010-2018-6580으로 연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