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경조사

오늘(2월18일.월)오전11시30분쯤 이청우(10반)동문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답니다 "필문아 어제(2월17일.일)저녁 당시 3학년8반에 다니던 김시한 친구 아버님께서 세상을 버리셨단다 그래서 니한테 알려주고 우리 동기들에게 연락 좀 취해도" "청우야 알았다 우선 인터넷에 올려놓고 휴대폰 문자메세지를 보낼께" 요 몇 주 사이에 우리 동문들 가정에 슬픈 일들이 계속 생겨서 마음이 참으로 아프답니다 어제(2월17일)는 배민철(1반)동문 부친께 단체조문을 갈려고 했는데 심한 감기.몸살로 온종일 꼼짝을 못하고...... 조문 가는 조원근(5반)동문에게 민철이에게 미안하다고 전해달라고 부탁은 했지만...... 여하튼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 따름입니다 김시한(8반)동문 부친의 장례식장은.......구미 순천향 병원 영안실 1호실이고 발인식은.........내일(2월19일.화)오전에 있으며 장지는...........오평리 선영(구미와 북삼 중간에 위치) 우리 30회 단체조문......오늘(2월18일.월)오후7시 우리 대건30회 친구들이 오늘 단체조문에 많이 참석해 주어서 아버지를 보내드리는 동문의 슬프고 아픈 마음을 위로해 드립시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은 가족분들께 깊은 슬픔의 마음과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P.S.......... ⓐ오늘(2월18일)부음을 접하자 말자 우리 "대건고 제30회 동기회 근조기"를 구미 순천향병원으로 보냈으며 재경 총무인 조현호 동문에게도 연락하여 전국에 있는 우리 30회 동문들에게 부음 메세지를 부탁하였답니다 ⓑ조문을 가야되는데 시간적 사정이 여의치 못한 우리 동기들이 있으면 메신저 역할을 해 드리겠습니다 ⓒ김시한 동문......016-802-5367 정필문 동문......019-551-8217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바로가기.....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