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경조사
30회 천병구(6반) 부친상 조문 후기
- 등록일
- 2008-08-06
- 작성자
- 류시태/30
- 조회수
- 1385
지난 8/2일(토)에 운명을 달리하신 천병구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늘 고향인 안동에서 향년 77세까지 사시다가 노환으로 돌아가셨답니다.
일심회 회원으로 늘 부모님께 효도를 했는 병구이지만 영정 앞에서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8/3(일) 오후 6시에 대구 홈플러스 성서점에서 출발하여 8시경에 안동성서병원에 도착하였다.
대구에서는 박창진(7반), 이동혁(4반),홍서헌(5반:동기회 부회장),류시태(5반)은 조문을 같이하였다. 입구에는 재경 대건고 30회 조기가 걸려져 있었고 일심회에서 보낸 화환과 여러 곳에서 온 너무 많은 화환으로 복도를 가득 찼다. 평소에 많은 곳에 배풀어 놓은 은덕이 많았음을 느낄수 있었다.
김희용(4반), 천종복(6반)의 조의금을 대신하여 전달 하였다.
서울에서도 몇명의 친구들이 다년 갔다고 하네요
저녁을 먹고 대구에는 12시경에 도착하였다.
그날 운전을 해준 박창진(7반)에게 너무나 미안하였답니다.
멀리 안동까지 같이 가준 홍서헌(부회장)에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늘나라에서 부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경덕여고 류시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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